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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in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출국 전 준비 To-do list A-Z까지 총정리 본문
안녕하세요 엘레나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출국 전 준비해야 할
투두리스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워홀 준비하는 데 막막하신 미리 워홀러분들 주목해주세요!
Step 1. 평소에 준비해야 해두면 편한 것
- 비행기 캐나다행 예매하기 (최소 3개월 전에는 예매해두기)
- 캐나다 거주할 지역 렌트 알아보기: 다운타운, 외곽 등 지역 비교해서 렌트 비용
- 캐나다 거주할 지역 교통 알아보기: 버스티켓 비용, 구매처, 버스 노선 등
- 레쥬메, 커버레터 작성하기
- 네이버 해외로그인 차단 해제하기
- 일할 곳 구직 활동 살펴보기
1. 비행기 캐나다행 예매하기 (최소 3개월 전에는 예매해두기)
캐나다 가기 위해서는 당연히 비행기표를 먼저 끊어 놓아야겠죠?
일찍 살수록 저렴하니 꼭 뻥튀기 된 금액 말고 합리적인 값으로 예매해두세요.
특히 여름철(6~8월) 출국하실 계획이라면 최소 3개월 전에는 예매하시는 걸 권장드려요.
캐나다는 여름철이 극성수기이기 때문에 비행기표도 제일 비쌉니다.
저도 캐나다 비자 받자마자 거의 바로 예매했던 것 같아요.
저는 대한항공으로 예매한 이유는,
그 당시 코시국 끝자락이라 혹시라도 코로나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길까봐 걱정이 되서 대한항공으로 예매를 했었습니다.
이제 코로나도 끝난 상황에서 굳이 비싼 대한항공을 끊을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에어캐나다로 예매하면 경유해도 마지막 도착지까지 짐 이동이 가능하니 레이오버하는 중간에 짐을 찾으러 갔다가 다시 부칠
일이 없어서 편합니다.
(혹시 경유할 도시로 가신다면)
직항으로 캐나다 벤쿠버나 토론토로 가신다면 에어캐나다
장점이 딱히 있진 않네요^^;
2. 캐나다 거주할 지역 렌트 알아보기: 다운타운, 외곽 등 지역 비교해서 렌트 비용
키지지는 사고팔고하는 중고거래가 되부분 이긴한데 가끔 렌트도 올라오곤 해요
그치만 키지지 사기글이 꽤 많으니 저는 그렇게 추천하진 않습니다.
렛츠고에드먼튼 사이트는 에드먼튼 한인사이트인데요,
에드먼튼으로 오시는 분이라면 여기서도 은근 구인구직이나
룸메 등 구하니 틈틈이 들여다보시는 길 바래요.
구글에 'Rentals Edmonton' 뭐 이런 식으로 검색을 하시면 렌트사이트가 쫙 나올거에요.
여기서 하나하나 들어가보고 렌트비, 디파짓 등 조사해보세요.
그나마 요런 렌탈사이트가 사기가 적기도 해서 안전합니다.
위 3가지 사이트는 제가 집 구할 때 도움이 되었던 사이트인데요, 위치를 보면서 매물가 시세를 파악하기 좋기도 하고
얼마 정도 렌트비로 써야할지 등 감을 잡게 해주니 틈틈이 사이트 들어가서 검색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차피 캐나다 가자마자 집을 구해야할텐데 미리 조사하면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고
나한테 맞는 집을 구할 확률도 높일 수 있어요!
3. 캐나다 거주할 지역 교통 알아보기: 버스티켓 비용, 구매처, 버스 노선 등
캐나다에서 지역선정을 하셨다면 해당 지역에 대한 공부를 꼭 하시고 출국하시길 바래요!
특히 저는 길치라서 위치, 지도 보는 게 많이 약한데 그래서 미리 제가 갈 에드먼튼 지역에 대해서 서치를 많이 했어요.
차를 가서 살 계획이 없다면, 뚜벅이로 돌아다녀야 할텐데
그럼 버스나 지하철 노선 이런 기본적인 것들은 꼭 미리 알아두고 가셔요.
임시 숙소를 구할 때도 교통이 좋은 곳에 위치했는지 등 다 확인하고 예약을 해야 되니깐 캐나다 교통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에드먼튼 대중교통은 제가 위 링크에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세용
4. 일할 곳 구직활동 살펴보기
저는 에드먼튼에서 워홀하려고 정했어서 에드먼튼에서 구인구직 관련 글을 미리 찾아보았어요.
어떤 잡이 많이 있는지, 시간당 얼마 주는지 등 알아보았습니다.
이것도 에드먼튼 한인사이트에서 구인구직 자주 올라오니깐
참고해서 봐주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로컬잡을 구하는 걸 목표하고 있다면 꼭 인디드 사이트를 이용해보세요. 인디드 계정도 따로 만들고 여기서 레쥬메도 업데이트해서 구직활동을 해보세요
5. 네이버 해외로그인 차단 해제하기
한국인은 다 이용하는 국민 사이트 네이버 해외로그인 차단이
되어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차단이 되어있다면 꼭 해제하고
출국하시길 바래요
해제 안 하면 로그인 차단되고,, 정말 힘들어집니당🥲
이것도 생각날 때 미리~~미리 해두세요
6. 레쥬메, 커버레터 작성하기
가장 중요한 레쥬메 작성하기!
저는 캐나다 워홀 준비하기 전에 미국에 다녀왔기 때문에 레쥬메 준비가 어느정도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기존에 있는 레쥬메에서 제 경력을 업데이트하는 정도만 수정하면 됐는데, 영문 이력서를 처음 작성하신다면 다른 건 다 안하더라도 이력서는 미리 작성해보셔야 합니다.
졸업한 or 재학 중인 대학교 프로그램 중에 영문 이력서 첨삭 같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참가해서 전문가에게 도움이 받는 것도 좋아요 (저도 미국 가기 전에 그렇게 첨삭받고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 워홀가서 어떤 잡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파트타임 서버나 캐셔 이런 캐주얼 잡을 생각하고 있다면 커버레터까지는 요구하진 않을 겁니다.
그러나 사무직을 희망하신다면 커버레터를 같이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Step 2. 캐나다 출국 최소 2주 전 부터 준비해야 할 것
- 장기체류 보험 1년 가입하기
- 유심칩 구매하기
- 환전하기
- 캐나다 입국 서류 프린트하기
- 병원 검진받기(산부인과, 치과 스케일링 등)
- 국제면허증 발급받기
- 핸드폰 장기 정지하기
- 어라이브캔 72시간 전 작성하기
- 짐 싸기
1. 장기체류 보험 1년 가입하기
해외에서 장기 체류하시면 꼭 보험 가입하셔야 합니다. 1년짜리 상품이 많이 있으니 그 중 자기한테 맞는 상품으로 골라보세요.
자세한 설명은 (유심칩 구매 포함) 위 링크에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 유심칩 구매하기
저는 미리 유심칩을 사두시는 걸 권장해요. 공항에서 픽업하거나 현지에서 유심칩을 사기엔 번거롭기도 하고 중간에 텀이 있어서 당장 연락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 대비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꼭 꼭 유심칩을 출국하기 전에 준비해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캐나다 가서 정신없을까봐 일부러 넉넉하게 한달용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굳이 한달까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현지에 도착하고 거의 1-2주 이내로 유심칩을 어차피 사러 가야 되거든요.
3. 환전하기
환전은 사실 환율 좋을 때 맞춰서 환전하는 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그치만 언제 캐나다 비자 확정될지 모르기에 미리 환전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저는 신한은행에서 예약하고 강남가서 환전을 했습니다. 이것도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에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캐나다 입국 서류 프린트하기
캐나다 입국 시 인터뷰에서 서류를 요청할 때 요청하는 서류를 다 준비해서 챙겨가시길 바래요. 혹시나 하는 서류는 다 챙기세요!
저는 출국 직전까지도 주민센터 돌아가니며 다 떼갔었네요 ㅎㅎ
5. 병원 검진받기(산부인과, 치과 스케일링 등)
한국에서 빠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 다 받고 가세요. 저는 산부인과, 치과를 정기적으로 검진받으러 가기 때문에
출국하기 1주일 전에 다녀왔어요. 조금이라도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게 심리적으로도 편안하게 해주니깐 꼭 검진 받아보세요.
6. 국제면허증 발급받기
한국 운전면허가 있다면 경찰청가서 국제면허증 발급받으면 좋습니다. 저는 미국갔을 때 이미 한번 발급을 받았던지라 재발급이 불가해서 패스했지만 혹시 한번도 안 하셨다면 1년짜리로 발급 받는 것도 좋습니다. (필수 아님)
7. 핸드폰 장기 정지하기
핸드폰 출국일 맞춰서 장기 정지하시는 걸 잊지 마세요. 장기 정지시 필요한 서류가 있는데 제출하고 정지시키면 됩니다.
114에 통화하면 잘 안내해주니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장기 정지하면 3-4천원 정도 한달 요금으로 나와요.
저는 약정이 있어서 그보다는 훨씬 나왔지만 ㅎㅎ
8. 어라이브캔 72시간 전 작성하기
코로나 때문에 생긴 캐나다 어라이브캔인데요,
지금은 필수로 해야 되는 건 아닙니다.
근데 벤쿠버 도착해서 세금 신고할 때 빨리 할 수 있으니깐
미리 작성하는 게 이득입니다.
작성하는 법은 위 링크에 제가 자세하게 정리해두었으니
출국 72시간 전에 꼭 해두시길 바래요
9. 짐 싸기
제일 시간이 오래 걸렸던 짐 싸기! 그나마 대한항공으로 가는 거라 캐리어 큰 거 2개 챙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더라구요.
저처럼 짐이 많으신 분들은 대한항공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좌석도 에어캐나다보다 좀 여유가 있어서 편하기도 하구요.
서비스는 당근 최고이기도 하죠! 대한민국 짱🫶🏻🩷
저는 대형캐리어 2개, 기내용 수화물 1개, 백팩, 작은 가방 1개
총 5개 챙겨갔습니다.
다음에 짐 싸는 데 필요한 물건 정리해보는 글도
한 번 정리해볼게요🥰🩷
이렇게 평소에 준비해두면 좋을 것들과
출국 2주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두 가지 방향으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예비 워홀러들 이대로만 착착 준비하시면
웬만해선 다 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다음 글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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