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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초기 정착금 _얼마 가져 가야 할까?(+ 워홀 꿀팁) 본문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캐나다 워홀 준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초기 정착금 _얼마 가져 가야 할까?(+ 워홀 꿀팁)

캐나다엘레나 2024. 1. 10. 15:47

 

 
안녕하세요 엘레나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초기 정착금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캐나다 워홀가는 데 얼마 정도 준비해야 할까요?
 
먼저, 캐나다 가기 전 준비하는 데만
얼마 비용이 드는지부터 알아봅시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출국 비용
내역 비용 비고
신체검사 209,550원  
바이오 매트릭스/CIC 서류 접수비 354,330원 2022년 7월 그 당시 기준 환율 ($341)
비행기표 편도 1,412,200원 대한항공(인천-벤쿠버-에드먼튼)
해외장기체류 보험 350,300원 마이뱅크 든든보험
유심칩 53,700원 유심스토어 한달용 유심칩
합계 2,380,080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출국 전 준비하는
정말 기본적인 비용만 2백만원 좀 넘게 듭니다.
 

 
초기정착금 기준은
입국 시점부터 페이체크(주급)를 받기 전까지
기간으로 계산해보았습니다.
 

2022.07.07 ~ 2022.08.15
(한달 반 정도)

 
저는 캐나다 알버타주에 있는 에드먼튼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했기 때문에 밴쿠버나 토론토에 비해
세금(물가)가 낮은 지역에 속합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출국 비용
내역 비용 비고
8월 월세 $580 유틸리티 포함, 개인방 + 부엌 및 화장실 공용
교통비 $83.25 10장 $27.75 티켓*3묶음
핸드폰 통신비용 $65 Fido, 데이터 15기가
생필품 $970 월마트, 달러라마, 세이브온푸드 등
합계 $1700 (약 1,766,400원 정도 / 2022년 10월 그 당시 환율 기준)

 

정리하자면, 출국 전부터 출국 후 페이체크 받기 전까지
기본적으로 든 비용은 4,146,480원 정도입니다.
 
그 외 개인 씀씀이 따라서 편차가 있는
외식비, 쇼핑, 문화활동, 커피값 등은 리스트에서 제외한
정말 기본적인 지출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또한 저는 외삼촌집에서 임시숙소로 3주동안 지냈었기 때문에
임시숙소 비용 + 밥값은 따로 들지 않았고
외삼촌이 직접 라이드를 해주시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교통비 또한 한달 반치곤 적게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본인이 머물 임시숙소와 교통비는
따로 계산해서 대략적인 초기 정착금을
예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제가 살았던 숙소는 정말 거지같았던 컨디션이었기
때문에  $580로 엄청 싼 겁니다.
 
여기는 너무 냄새나고 소음이 심해서
한달도 안 되서 도망갔습니다.
그러니 $600 이하는 렌트 절대 구하지 마세요.
사람 사는 데가 못 됩니다 ㅠㅠ
 

 
 
무튼 이렇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초기정착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올해 2024년에 캐나다 워홀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해서 자금 마련해두시는 길 바래요!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삶의 질이 다르니
기본 목표 자금을 마련 + 비상금 200만원 정도로
책정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 뵐게요!